식당 알바할때 필요한 보건증 재발급 방법

식당, 카페 아르바이트나 식품 관련 공장에서 근무할 때
식품 관련 직종에 근무를 하면 보건증이 필요한데요 보건증에 대해 검색해 봤어요

보건소 보건증 발급하기

건강진단 결과서 (구. 보건증)  health certificate

발급대상
식품. 유흥업 종사자
 
검사내용 :장티푸스 / 폐결핵 / 전염성 피부질환 검사
 
검사 시간 :15- 20 분 
 
검사 시 신분증 지참

수수료 : 3천 원 (재발급 300원)
 
처리기간 : 최대 5일 (주말, 공휴일 제외)
 
보건소 방문하여 신청서 작성 후 검사하기
엑스레이 검사와 면봉으로 항문검사
검사 후 지정된 날짜에 본인이 신분증 지참하여 보건소에 찾으러 가면 된다
대리인도 가능한데
이경우에는 위임장 검사자 신분증 대리인 신분증이 필요하다
 
보건증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년까지이다

(학교급식 종사자- 6개월 유흥업 -3개월)

계속 식품 관련 일을 하고 있을 때 유효기간 만료되기 전까지 재검사를 해서 발급받아야 한다.
 
보건증을 분실하거나 아르바이트할 때 제출하면 또 필요한 경우가 있을 때 제출을 못하는데요
보건소에서 재발급해도 되지만 인터넷에서도 출력가능하다
 
건강진단결과서 온라인발급 : 공공보건포털 e 보건소 https://www.e-health.go.kr/
본인 인증 후 인쇄가 가능하다
 
그리고 민간위탁병원에서도 보건증 검사 가능하나 비용이 비싸다
병원마다 비용이 다르고 1~3만 원대이다
병원에 전화 문의 후 방문하기 
비용이 부담스러우니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하여 검사하는 게 좋아요
 
카페 식당 아르바이트할 때 꼭 필요한 보건증 소지하고 있지 않을 경우 과태료 부과된다
영업자가 진단받지 않은 경우 20만 원 , 종업원이 진단받지 않은 경우 10만 원이니
꼭 검사받아서 소지하고 있는 게 좋겠죠?